여가부 장관 6조 써놓고 나몰라 시전 ㅋㅋㅋㅋ
이제는 잼버리 학생들이 운영팀 숙소에서 생활 시작ㄷㄷ
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북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로 추정되는 A씨가 작성한 공지문이 공유됐다. A씨는 열악하기 짝이 없는 잼버리 행사장 화장실 청소에 공무원들이 동원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상황을 전하고 있다.
A씨는 “현장은 한 마디로 개판 오 분 전이었다”며 어떻게 이 지경으로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나 싶을 정도다”고 성토했다.
공지문에 따르면 (전북)도에서 긴급히 도청, 부안, 김제 공무원들을 동원해 화장실 청소를 하려 했지만 노동조합에서 강력히 항의해 취소됐다.
A씨는 “위 사항들에 대한 답변이 내일까지 없을 경우 다음 주 월요일(7일)부터 (전북) 14개 시·군 모두 보이콧 하겠다고 전달하고 왔다”며 “추후 진행상황을 알려드리겠다”고 전했다.
전주·군산·익산·김제·부안·고창에서 총 600명의 공무원을 요청한다는 공문에는 “새만금 잼버리 부지 내 정비 인원 부족으로 샤워실 및 화장실 등의 이용 시설이 열악한 상태”라며 샤워실과 화장실 정비를 위해 지난 5일 토요일 오전 9시까지 새만금으로 집결하라는 내용이 담겼다.
현직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해당 공문을 보고 “(동원을) 보이콧한 건 14개 시·군 직원들이고 도청 직원들은 지금도 새벽 4시 반~오후 2시 조, 오후 2시~저녁 11시 조로 근무표를 짜서 화장실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”고 토로했다.

니들은 벌레랑 친구 먹어라 시전
결론:내다버린 엄청난 세금과 나라망신